티스토리 최적화 작업 간단하게 마무리 하기

이번 티스토리 TIP 시간은 티스토리 다음 홈페이지 최적화 작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스토리는 한 계정당 5개의 블로그를 만들 수 있습니다. 저는 해당사항은 아니지만, 몇 년 전에는 기존 티스토리 사용자의 초대장이 있어야 티스토리를 개설할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카카오와 연동하면 누구나 쉽게 티스토리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최적화 작업을 위한 블로그 생성

 

• 티스토리 블로그 최적화 작업을 위해서 일단 한 계정에 만들 수 있는 5개의 블로그를 최대한 모두 생성합니다. 
•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다면, 첫 글자를 쓰는 것부터가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물론 제가 그랬습니다. 그러나 무언가의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에 맞는 포스팅을 하나하나 해 나가다 보면, 어느새 포스팅 속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이렇게 5개의 블로그를 만들었으면 그 블로그를 전부 최적화 작업을 동시에 해서 최적화 작업을 준비합니다.
• 일기 형식으로 일상 글을 5개의 블로그 중 4개에 적습니다. 1개는 어차피 메인으로 처음부터 꾸준히 키울 것이기 때문에 일기 형식으로 써 둘 필요는 없습니다. 

((예 시))
제목 : 블로그 처음으로 시작합니다.
내용 : 나는 오늘부터 티스토리 블로그를 열심히 키워 볼 생각이다. 하루에 1포 스팅에 도전해서 열심히 해볼 것이다. 나의 전공을 살려서 야구 이야기도 올리고, 일상생활에서의 작은 팁이나, 리뷰, 나의 지식에서 나오는 정보성 글을 꾸준히 올려서 좋은 블로그를 만들 것이다.

• 이처럼 그냥 생각나는 대로 2줄~3줄 정도 같은 내용이 아닌 다른 내용으로 해서 4개의 각각의 블로그에 글을 하나씩 적습니다. 그런 담에 그 블로그는 한 달이고 두 달이고 묵혀 둘 것입니다. 

 

최적화 작업을 하는 이유

 

• 다음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는 최적화라는 작업을 통해서 자신이 발행하는 포스팅이 경쟁이 약한 키워드일 경우 최상단에 바로 노출될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어,  "애플 아이패드" 이런 주제로 포스팅을 열심히 했습니다. 그런데 키워드 파워가 워낙 크다 보면, 자신이 아무리 열심히 포스팅을 잘했다고 해도, 경쟁하는 다른 사람들이 쓴 같은 키워드의 포스팅은 최소 몇 달에서 최대 몇 년을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며 최적화가 되고, 블로그 지수가 높아졌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없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그래서 내가 열심히 포스팅 한 글은 첫 페이지는커녕 둘째, 셋째, 넷째, 페이지는 열어봐야 나오게 됩니다. 그런 경우 아무리 열심히 정성 들여 몇 시간 동안 글을 써도 유입되는 사람들이 없을 겁니다. 자신이 무엇인가를 검색했을 때 생각해 보세요. 어떻게 검색하고 어떻게 정보를 얻는지... 바로 검색하자마자 첫 페이지에 뜨는 글 첫 번째~다섯 번째 사이 글까지만 볼 것입니다. 이를 노리고 처음 만든 초보 티스토리 블로거는 경쟁이 다소 약한 그런 키워드를 가지고 글을 써 가면서 상단 노출을 목표로 글을 쓰면서 블로그 지수를 높이는 겁니다.
• 두 번째 이유는 저품질이 있습니다. 저품질은 블로그 하는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건데 아무리 경쟁이 약한 키워드로 글을 써도 자신의 글은 상단 노출이 아예 안 되는 그런 현상을 말합니다. 그럴 때 저품질을 풀기 위해 경쟁이 약한 키워드로 무수히 글을 쓰면서 노력하는 것보다 미리 우리는 4개의 블로그를 동시에 더 만들어서 최적화 작업을 해놨습니다. 이럴 때 자신의 메인 티스토리가 저품질을 맞았을 때 빠르게 두 번째 티스토리 블로그로 이어나가야 됩니다. 그런 후 저품질 당한 블로그는 초기화하고 다시 새로 티스토리를 만든 후 다시 최적화 작업을 해놓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최대한 저품질을 맞으면서 생기는 공백을 줄여나가면서, 운영을 하는 게 최대한의 피해를 안 보면서 블로그 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한 계정안에 5개의 티스토리를 만들 수 있고 재생성은 10번을 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한계정에 동시에 만들어진 계정은 5개, 지웠다, 생성했다를 반복할 수 있는 계정까지 하면 15개를 만들 수 있는 겁니다. 

티스토리 최적화 작업 확인방법

 

•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가 최적화가 된 지 안된 지 확인하는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복사 한 뒤, 다음 검색창에 붙여 넣기 하고 검색을 해보면 자신의 블로그 글이 보인다면, 최적화 작업이 된 것입니다.  

 

코멘트(COMMENT)

 

•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데에 대부분은 수익형 블로그를 지향하는 거로 생각됩니다. 수익형 블로그의 핵심은 수익이 중단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블로그를 여러 개를 동시에 최적화 작업을 해놓고 저품질의 대비를 하는 것입니다. 어차피 나중에 구글과 네이버, 이런 곳에서 유입이 시작되면 구글과 네이버의 검색 로직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다음 검색사이트를 사용하는 사용자보다 월등히 많으니,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음 최적화에 대한 미련은 없어집니다. 그러나 블로그를 처음 운영하는 단계라면, 네이버와 구글에서의 유입이 없거나 구글에서 미미하게 들어오게 되는데 그런 경우 다음에서 트래픽이 많이 나와줘야 블로그를 운영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티스토리 운영은 모든 블로그가 마찬가지지만, 노력과 인내입니다. 하루 한번 포스팅하고, 하루 두 번 포스팅하고, 그게 한 달, 두 달, 6개월, 1년, 그 이상 지속돼야 효과가 나타나는 거니 지금은 그저 노력의 결과를 바라지 말고, 연금처럼 나중에 돌아온다고 생각하고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지치지 않고 오래가는 게 이기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