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1차 결과 거절메일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코리츠입니다. 길고 긴 애드센스 심사기간이 끝나고 어제 드디어 결과가 메일로 왔습니다.

제목을 보고, 기대반 걱정 반 메일을 열어보았습니다. 안타깝게 거절 메일이더군요.

첫 번째 애드 고시는 이렇게 거부 메일로 끝이 났습니다.

 

 

 

결과는 처음부터 승인이 날거라 생각하진 않았지만, 또 이렇게 신청이 거부되었다고 나오니, 아쉽기도 하고 또 오랜 기다림이 시작되겠구나라고 생각하니 좀 힘이 빠지는 건 사실입니다. 다시 마음을 잡고, 프로그램 정책을 클릭해서 좀 더 구체적인 보완해야 될 점을 찾기 위해 정독을 해봤는데, 콘텐츠 부족이란 말이 있었습니다. "내 포스팅엔 정보가 부족한가."아니면, "트래픽 수가 너무 적은가" 아니면 무엇인가.. 한참을 고민하게 만들었습니다.

 

 

수정사항을 몇 가지 생각했습니다.

 

• "저작권 위반이 될 수도 있는 사진을 뺄 수 있을 만큼 빼보자." 
• "seo기반이 되는 글을 작성하도록 노력해보자."
• "문단을 잘 나눠가며, 구글에서 좋아하는 글을 써보자."
• "맞춤법 확인을 잘하고 내가 아는 맞춤법도 맞춤법 검사에서 다르게 나오면 검사에 나오는 대로 해보자"

이 정도 해결방안을 일단 만들고, 지난 글들의 저작권 사진을 뺐습니다, 또한 맞춤법 검사도 다시 하고, 앞으로의 글은 seo로직에 맞게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seo로직에 맞게 글을 쓰는 건 아직 익숙하지 않으니, 따로 포스트잇으로 써서, 모니터 밑에 붙여두고 글을 쓰기 전 항상 숙지하고 머릿속에 넣어두고 글을 써야겠습니다. 

 

초고를 쓰지 않고 바로 글쓰기를 하는 것보단 에버노트 같은 메모장에 한번 초고를 쓴 뒤, 수정 작업을 해가면서 문단과 문단이 어색하지 않게 좋은 내용이 이어지는 그런 연습을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애드센스가 애드 고시가 될정도로 승인받기가 어렵다고는 하지만 차차 보완할점을 보완해가면서 하다보면 승인은 꼭 날거라 생각하고, 열심히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1일 3포스팅 열심히 해보도록 하며, 애드고시 제 심사기간에 더욱 열심히 글을 작성해서, 글자 수 늘리기에 집중하기보단 500자를 쓰던 1000자를 쓰던 의미 있는 내용으로 채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