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기 위해 구글 애드센스 합격을 위한 노력을 열심히 하고 있으실 겁니다. 구글 애드센스 합격을 받은 내용에 대해 제가 했던 것에 대해 포스팅해볼게요. 최종적으로 2번 만에 애드센스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보통 구글 애드센스를 애드고시라고 불릴 정도로 합격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작년 2020년 7월쯤 애드센스 대란이 있었을때 글 한 개 쓰고 애드센스 신청을 하면 5분 만에 합격하는 대란이 있었습니다. 이후 구글 애드센스 합격은 어떠한 기준도 없이 추측만 난무하기도 했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건 저 역시 수익형 블로그의 필요성을 느꼈고, 부수입에 대한 필요성에 부업을 알아보던 중 본업에 지장을 주지 않으며, 조금만 부지런하다면 가능할 거 같은 게 블로그 부업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한 게 네이버 블로그였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일주일도 하지 않은 채 티스토리 블로그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넘어온 이유
수익의 단순화
- 수익에 대한 액수의 크기 보단 내가 할일을 최대한 적게 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의 주 수입은 각종의 체험단과 원고료 애드포스트 광고 등등이라고 들었습니다. 본업이 있는 상황에서의 활동은 글쓰기 외에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체험단 같은 활동은 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광고로 인한 수입이 주 수입이 돼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광고의 단가를 봤을때 애드포스트 VS 애드센스 애드센스가 앞도적이란 말을 듣고 최종적으로 티스토리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상위 노출
- 네이버의 블로그 지수가 처음 만든 경우에는 사실상 상위 노출은 포기해야 하지만, 티스토리는 최적화 작업이 되는 순간 상위 노출이 가능합니다. 상위 노출이 가능하면 꾸준한 유입이 가능하다고 판단했기에 1일 1포 스팅을 기점으로 꾸준하게 트래픽을 가져올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장기적 부업의 기준
- 장기적으로 볼 때 구글 노출이 서서히 나올 때 되면 장기적으로 꾸준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글은 상단에 노출이 된다면, 꾸준하게 상단에 올라가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 나오면 우리나라에서 네이버 검색 사이트의 점유율이 높지만, 다음과 구글의 트래픽이 떨어질 거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모바일 세상
- 이제 더 이상 검색할 때 PC 검색이 비율적으로 많지가 않습니다. 블로그를 한달만 운영해 봐도 분명한 통계로 알 수 있습니다. 모바일이 대체적으로 7대3으로 훨씬 많습니다. 저는 거기에 주목했습니다. 모바일로 검색할때 아직까지는 네이버 검색사이트가 기본적으로 많지만, 저도 구글 검색사이트를 이용하고 생각보다 구글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은 걸 알 수 있었습니다.
티스토리 애드센스 합격까지 포스팅한 방법
구글 최적화 SEO 형식의 글쓰기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할 때부터 구글 최적화 SEO에 맞게 글을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면서 최대한 정보성 글을 쓰기 위해 노력했고, 최대한 애드센스 합격 전엔 이슈성 글을 쓰지 않으려 신경 써가면서 글을 썼습니다. 어차피 광고도 없는데 "이슈는 써서 뭐하나" 란 생각으로 쓰지 않았습니다. 트래픽에 대한 고민은 있었지만 그건 다음 최적화가 되는 순간 해결될 거란 믿음으로 일단 최대한 정보성 글을 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익숙한 분야와 아는 지식을 이용한 포스팅
처음엔 글 쓰는 능력이 부족해서 아는 지식과 관심 분야 위주로 막힘없이 쓰기 위해 포스팅했습니다. 그러면서 글을 쓰는 연습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20개 정도 글을 쓰고 난 뒤 첫 번째 애드센스 신청을 했습니다. 보통 알려진 대로 2주 정도가 지나서야 첫 번째 메일이 왔습니다. 물론 바로 애드센스 거절을 당했습니다. 이유는 콘텐츠 부족이라고 쓰여있었습니다.
바로 두 번째 신청을 했습니다. 몇 개의 포스팅을 추가하고 신청해라. 며칠이 지난 뒤에 신청해라. 이런 카더라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하지만 바로 신청했습니다. 신청하고 심사기간이 2주나 걸렸었기에 그걸 기다리고 부족한 걸 채우고 하기엔 시간이 너무 지나간다고 판단했습니다.
연습장을 이용한 포스팅 하기
위와 같이 저는 에버노트를 활용해서 틈날 때 초안을 작성하거나, 본업 중 점심시간을 활용해서 초안을 조금씩 써넣고, 포스팅할 때도 위의 사진처럼 길게 쭈욱 늘여 씁니다. 머릿속에 생각나는 대로 쭉 다 쓰고 난 뒤에 블로그에 글을 쓸 때 전부 복사, 붙여 넣기를 한 뒤 글을 전체적으로 문단을 만들고 불필요한 말을 수정하고 지우고 하면서 포스팅을 만들어갑니다.
포스팅 글자와 사진 그리고 키워드
2번째 애드센스 심사기간에 다음 최적화가 되어서 슬슬 트래픽이 많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트래픽이 많아지니 정말 각성제를 맞은 거 같은 묘한 기분에 하루 종일 글을 쓰고 싶은 생각으로 가득했습니다. 글을 쓰면 즉각적인 반응이 조회수로 나오니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글은 대부분 1500자~2500자 사이에 글자를 썼던 거 같습니다. 거기에 되도록이면 사진은 최대한 적게 넣을라고 노력했고, 0~5장 사이에 사진을 넣었던 거 같습니다. 사진을 넣을 때도 앞선 포스팅에 있듯이 이미지 용량도 줄이고 알트 태그도 넣어주면서, 최대한 구글 최적화 SEO에 맞게 넣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중요했던 건 키워드에 너무 긴 시간을 소비하지 않았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생각은 본업을 할 때 조금씩 하고 글을 써야 될 시간에는 글을 쓰는데 집중했습니다. 제게 글을 쓸 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그시간에 키워드 생각하고 이거저거 생각하면 글쓸 시간이 충분하지 못해서 충분히 쓸양을 쓸수 없던 적이 많았습니다.
코멘트(COMMENT)
자신이 얼마나 글 쓰는 근육이 빨리 생기냐에 따라 충분히 티스토리의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글을 쓸 때 처음엔 1~2시간 기본적으로 걸리면서 포스팅을 했지만, 점점 빨라지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글을 쓰다 보면 점점 빨라지면 포스팅의 개수도 늘어나게 되고 다른 파이프라인을 위한 준비도 가능합니다.
지금은 비교적 빠른 시간에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네이버 블로그로 쿠팡 파트너스 부업도 하면서 블로그를 두 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점점 글쓰기 근육이 더 붙으면 티스토리 블로그도 하나 더 운영해볼 생각입니다. 전문적인 블로그로 하나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지금은 잡블 로그지만 좀 더 전문적인 블로그를 칼럼식으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노력하면 분명히 애드 고시 합격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기간이 얼마가 걸리든 마음을 편히 가지고 조급해하지 않으시면 충분히 빠른 시간에 될 거라 생각됩니다. 애드센스 합격으로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그냥 꾸준히 글을 포스팅하세요 그럼 그게 나중에 다 광고 붙고 하면서 수익으로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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