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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 스포츠21

[2021프로야구 한화이글스]04.09 두산베어스 1차전 04.09일 202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첫 홈경기가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이전부터 두산베어스팀에게 상당히 약한 모습을 보여주던 한화 이글스는 이날 선발로 한화이글스 국내 1 선발 투수 김민우 선수와 두산 베어스에선 유희관이 선발로 나와 경기를 시작했습니다. 유희관은 최근 몇 년간 한화이글스 홈에서의 성적이 안 좋았는데요. 어제 경기에서 5번 타자로 나온 노시환 선수에게 연타석 3점 홈런을 맞고 6 실점을 했습니다. 1회와 3회에 연달아 터진 3점 홈런으로 경기를 조금은 쉽게 지켜볼 수 있었는데요. 2020년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김태균 선수의 후계자로 지목받으며 살짝은 성장이 느린 감은 있었지만 그래도 올 시즌은 무언가 다른 느낌이 옵니다. 타석에 설 때 하체가 단단하게 땅에 붙어있고, 스윙이.. 2021. 4. 10.
한화 이글스 vs SSG 17 : 0 대파 주중 첫경기를 3대2로 아쉽게 지고나서 2연패를 당했다 개막2연패.. 한화 이글스의 팬이라면 그리 낫설지 않다. 하지만 어제 경기에서 그동안의 득점 부진을 말끔히 씻어버리는 대박 스코어로 경기를 압도해 버렸다. SSG 선수들은 그간 홈런포로 팀컬러에 맞게 게임을 이기며 개막 2연승으로 1위를 질주 하고 있었지만 한화의 일격에 주춤했다. 시종일관 무기력한 모습에 송구 실책에 연속타를 맞으며 좀처럼 분위기 반전을 하지 못했다. 이에 반해 초반부터 한화 이글스는 선수들의 적재적소에 적시타와 안타 도루등 득점권에 많은 선수들이 들어가며 연속타에 쉽게쉽게 점수를 내었다. 한화 이글스의 1번타자 정은원 부터 시작해서 2번타자 박정현 3번타자 하주석 4번타자 할리 5번타자 노시환 등등 모든선수들이 지난 1~2경기에서.. 2021. 4. 8.
2021.04월 06일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vs SSG LANDERS 안녕하세요~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는 코리츠입니다~ 2021.04.06 2021 프로야구 오늘은 한화 이글스와 SSG 렌더스의 경기가 있습니다. 선발투수는 한화이글스는 카펜더 , 신세계는 박종훈을 내세워 2021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칩니다. 오늘의 승리관점은 한화 이글스의 발야구와 신세계의 홈런으로 보이네요 카펜더의 196cm 에서 내리 꽂히는 묵직한 직구와 강력한 구위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막을 수 있냐로 보이네요. 지난 KT WIZ 전에서의 수베로 수비 쉬프트 파해법이 살짝 나왔는데요. 그건 역시 출루율을 높이고 발야구로 수비 쉬프트를 붕괴하는 작전이었는데 어느 정도 효과를 봤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현대 신세계의 전통적인 득점 생산법은 몇 해 전부터 득점권 타율보다는 홈런에 의한 점수 내기가 많았는데요.. 2021. 4. 6.
2021. 04.0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vs KT WIZ 오랜만에 토종 선발 맞대결을 펼친 하루였다 실질적 개막식이었던 어제 KT에선 소형준선수를 한화 이글스에선 김민우 선수를 선발로 내새운 경기였다. 두팀 선발투수는 소형준 투수는 5 ⅔이닝동안 91개의 투구수를 기록하며 2실점 하고 2사사구를 내줬다. 김민우 투수는 5이닝을 소화하면서 77개의 투구수를 기록하고 1실점 하였다. 두 투수 모두 2실점으로 좋은 경기를 가져갔다. 한화이글스에선 선발 김민우가 5이닝을 소화한뒤 불팬가동에서 김진영 강재민 김범수 이렇게 나왔는데 세 선수 다 제 몫을 다 했다 9회에 김범수선수도 낮게 깔린 직구를 배정대 선수가 잘쳐서 결승타가 되긴 했지만 힘있는 직구와 로케이션은 아주 좋았다. 강재민 선수의 볼배합과 로케이션도 아주 좋았다 바깥 공략에 아주 효과를 봤다. 타자는 대체적.. 2021.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