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º 생활정보

미라클모닝 일주일째~

by 건헬케 2021. 4. 6.

미라클 모닝을 실천한지 일주일이 됐다.

사실 처음 4시 30분 알람을 듣고 깼을때 부터 지금까지 항상 힘들고 피곤하고 5분만 더 를 속으로 외친다. 너무 피곤하지만 김유진 변호사님의 책 “나의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한다”책을 읽고 난 뒤 속으로 5 4 3 2 1 세고 벌떡일어난다. 이 방법 정말 효과가 뛰어났다. 일어나자마자 화장실 직행한 후 양치질 세수를 하면 제법 개운해지고 거기에 모닝커피로 아메리카노를 따뜻하게 한잔 준비하면 나의 미라클 모닝은 80%성공이다. 일어난뒤 영어단어공부도 좀 하고 책도 읽고 운동도 하면 시간은 금새 지나간다. 출근 준비하고 아침에 집에서 나오면 이미 난 루저가 아닌 위너로 아침을 시작한다. 회사에서 점심시간 이후 조금 피곤하지만 그럴때 달달한 믹스커피 한잔으로 다시 활력을 찾는다.
미라클 모닝의 핵심은 잠을 줄이는게 아니라 일찍 자는것이다. 퇴근하고 핸드폰 만지고 티비보고 할시간에 그냥 이불속으로 직행하면 그거또한 미라클 모닝의 절반은 성공한거다. 이후 상세한 루틴은 차차 다루도록 하겠다. 하루를 알차게 보내면 나의 자존감은 또 한번 성장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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