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 높을때 증상 8가지와 낮추는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수치가 높을 때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우리 몸에서 나오는 증상이 8가지 정도 되는데 그 증상에 대해 알아보고, 간수치를 낮추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간수치가 높을때 증상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도 합니다. 간의 손상이 70% 이상이 되었을 때 비로소 몸에서 이상반응이 생깁니다. 그럼 간수치란 무엇인가를 알아보도록 하죠.

 

간수치는 무엇인가요?

 

간수치는 간에서 나오는 효소의 수치를 간수치라 말합니다. GOT(AST)와 GPT(ALT)가 있는데 이효소들이 간세포 속에서 새로운 아미노산을 합성하거나 에너지를 만들 때 도움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때 간세포가 죽거나 손상되면 이 효소들이 간에서 탈출을 시도합니다, 이때 탈출하는 곳이 바로 혈액입니다.

 

간수치가 정상수치일때는 평균 40 정도지만 간염으로 인한 간세포 파괴가 일어나면 간수치는 수십 배, 수백 배, 까지 올라가며 천 단위로 올라갈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간질환은 간염 바이러스가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간수치가 높아졌을때 쉽게 알 수 있는 증상으로는 8가지 정도가 있습니다. 간수치는 흔히 종합검진을 받지 않으면 평소에 알 수가 없기 때문에 평소의 자신의 증상에서 발견하셔야 합니다.

 

1. 피곤함

 

우리는 평소에 음식이나 약, 술 등을 먹을 때 먹은 음식이나 약, 술을 독소를 분해하고, 해독도 하고, 해야 되는데 

간수치가 높아지면 제 기능을 못해서 점점 독소가 쌓이게 돼서 평소의 취침시간이나 쉬는 시간을 가져도 쉽게 피곤함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자신의 간수치를 점검해봐야 합니다.

 

2. 면역력 저하 

 

간수치가 높으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나 각종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됩니다.

 

3. 소화기능 장애

 

평소에 소화가 잘되지 않고 더부룩하다면 간수치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간에서 소화효소를 많이 만드는데 간 기능이 저하되면 소화효소를 많이 분비하지 못합니다.

 

4. 멍이 잘 들고 코피가 자주 납니다.

 

간이 안 좋으면 조금만 부딪쳐도 멍이 잘 들고 멍이 쉽게 가시질 않으며 코피가 한번 나면 멈추질 않습니다.

 

5. 황달 증상

 

간은 담즙을 생성하고 담낭을 저장하는데 간에 이상이 오면 담즙이 배출이 안됩니다. 배출이 안되고 계속 쌓이게 되면, 담즙은 피나 소변으로 나와서 눈이나 얼굴에 황달이 생깁니다.

 

6. 대변 색 변화

 

간에 이상증세가 오면 담즙이 형성이 안되면 대변이 흰색으로 나오고, 대변이 검은색이면 장출혈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7. 식욕부진, 구토 증상

 

간의 기능은 단백질과 호르몬 생성인데 간 기능이 떨어지면 호르몬 생성에 문제가 생겨서 입맛이 없고 구토가 자주 나옵니다.

 

8. 시력감소 

 

간수치가 높으면 시력이 떨어지고 아침에 일어나면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거나 두세 개로 겹쳐 보이게 되고 안구건조증도 동반됩니다. 이런 증상이 있을 시 간의 이상을 의심해 봐야 됩니다.

 

간수치 낮추는 방법

 

간수치에 영향을 주는 것 중에 중요한 것은 바로 평소에 가벼운 운동을 하시고, 올바른 식습관과 올바르고 충분한 취침시간입니다. 그리고 간수치 낮추는데 좋은 음식을 자주 섭취해서 체내의 독소를 제거해줌으로써 건강한 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양파와 브라질너트 같은 오메가3와 항산화 성분이 많은 견과류를 자주 섭취해주고, 부추, 사과, 마늘과 같은 체내에 독소 제거를 원활하게 해주는 음식을 챙겨 먹고 등 푸른 생선과 사차인치 같은 오메가 3이 풍부한 음식을 자주 섭취해주며, 계란과 같은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있는 음식을 섭취해주시면 좋은 식단으로 건강한 간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비만 또한 간수치의 적이기에 적당한 다이어트와 충분한 휴식과 가벼운 운동으로 건강한 시길 바라겠습니다.